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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한 만큼 자신감 줄어드는 눈썹… ‘눈썹이식’ 통한 이미지 변신 시도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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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철성형외과
댓글 0건 조회 1,178회 작성일 15-12-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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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의 모양과 방향, 각도 등에 따라 만족도 달라질 수 있어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짙고 풍성한 눈썹은 신뢰감 있고 또렷한 인상을 주기 마련이다. 반면 숱이 적거나 흉터가 있는 눈썹은 밋밋한 느낌을 주기 쉽다.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메이크업이나 반영구 문신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매번 그리고 지우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거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흐려질 가능성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눈썹에 대한 콤플렉스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모발이식’이라고 하면 흔히 빈약한 머리카락을 채우는 것으로만 생각하기 쉬웠지만 국내의 모발이식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제는 눈썹이식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뿐만이 아니라, 남성의 경우에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천적으로 눈썹이 전체적으로 빈약한 경우, 눈썹 앞 부분은 있는데 뒷부분이 없는 경우, 눈썹이 아래로 처지거나 팔자 눈썹인 경우에 눈썹이식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해당 경우에는 눈썹이식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홍성철 모발이식센터에 따르면 눈썹이식은 머리 뒷부분의 모낭을 옮겨 심는 것으로 일반적인 모발이식에 비해 이식하는 모발의 양은 적지만, 오랜 노하우와 더욱 세심한 수술 과정을 거쳐야만 자연스런 눈썹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식하므로 다듬어 주어야 하는 불편은 있지만, 펜슬로 그리거나 문신을 하는 것과 달리 훨씬 더 자연스럽다.
 
홍성철 모발이식센터의 홍성철 원장은 “눈썹이식은 모양과 방향, 각도 등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어 매우 세심한 과정을 필요로 한다”며, “모발이식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디자인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남성 눈썹이식의 경우 여성에 비해 두껍게 만들면서 일자형에 약간 눈썹산을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며, “눈썹 앞머리는 가느다란 털을 골라서 위를 향하도록 이식하고, 팔자눈썹은 눈썹 앞머리는 아래로, 뒷부분은 올려서 디자인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년 동안 3,000회 이상의 눈썹이식 수술 경험을 자랑하는 홍성철 모발이식센터는 수술의 전 과정을 홍성철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마취를 통해서 모근을 채취하면 100% 현미경만을 이용해 모근을 분리하는데,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를 한 올씩 섬세하게 옮겨 심는다. 모근의 생착률은 90% 이상으로 다른 병원에서 시술을 받은 뒤 불만족스러워 찾는 경우에도 눈썹교정 재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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