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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미의 필수 요건 ‘눈썹’… 눈썹이식 통해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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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철성형외과
댓글 0건 조회 1,595회 작성일 15-08-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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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눈, 코, 입의 모양만큼이나 인상을 좌우하는데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바로 눈썹이다. 눈썹 모양 하나로 이미지가 크게 달라지는 것은 물론, 눈썹 숱의 많고 적음에 따라 흐릿한 인상이 뚜렷한 인상으로 변화하기도 한다. 이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모양의 풍성한 눈썹을 가지고 싶은 마음에 눈썹 문신을 알아보는 이들도 많은데, 자칫하면 인위적이거나 어색해지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어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보다 업그레이드 된 방법으로 ‘눈썹이식’이 주목 받고 있다. 색소를 넣는 반영구 문신 등의 시술은 시간이 지나면서 색감이 변하거나 디자인 변형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지만 눈썹이식의 경우 스타일링이 자유롭고 기존의 착색된 문신 위에도 이식이 가능해 굳이 문신을 제거하지 않아도 수술할 수 있다.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 있어서도 인위적인 눈썹 문신보다는 자연스러운 남성 눈썹이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선천적으로 눈썹이 빈약한 경우나 눈썹 앞부분은 있는데 뒷부분은 없는 경우, 아래로 처진 경우, 팔자눈썹, 눈썹 앞부분 숱이 적은 경우, 흉터가 있는 경우 등도 눈썹이식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이상적인 눈썹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눈썹이식은 각자의 눈썹 고민에 맞춘 시술이 진행되어야 하며, 눈썹 앞머리는 가느다란 털을 골라 위를 향하게 하고 눈썹 흐름에 맞게 적당한 굵기의 모발을 골라 이식해야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홍성철 모발이식 성형외과의 홍성철 원장은 “이식 마무리 단계에서 여러 번 세심한 교정을 거쳐야 하는 것은 물론 눈썹 결을 맞춰 입체적으로 눈썹이식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도 숙지해야 한다. 또한, 더욱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 한 가닥짜리 털로만 세심하게 이식해야 보다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렇지 않으면 부작용으로 낮은 생착률, 이식한 자리에 작은 구멍이 생기거나 이식한 눈썹이 너무 뜨는 부자연스런 눈썹 모양이 만들어 질 수 있다.

비절개 방식으로 진행할 때는 일반적인 2mm정도의 털길이로 채취하는 기존 방식보다는, 가급적이면 털의 길이를 1cm 정도는 유지하여 채취하도록 한다. 그래야만 눈썹이식을 할 때 털의 방향과 각도를 세심히 맞출 수 있고 최종적으로 어떤 모양의 눈썹이 나올 수 있을지 수술 당시에 예측이 가능하다.

한편, 홍성철 모발이식센터에서는 수술 전 과정을 원장이 직접 시술하며 모근 분리를 100% 현미경을 이용해 진행하는 등 세심한 수술 과정을 통해 보다 이상적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19년간 3천 케이스 이상의 눈썹이식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어 높은 생착률과 디자인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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