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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연아처럼 멋진 올백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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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철성형외과
댓글 0건 조회 2,528회 작성일 10-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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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연아처럼 멋진 올백 스타일 "헤어라인 교정으로 가능"
    기사등록 일시 [2010-05-03 11:30:00] 
 
 
 
 

【서울=뉴시스】온라인 뉴스팀 = 여성이라면 누구나 봄바람에 나풀나풀 거리는 긴 생머리를 갸름하게 드러난 이마 위로 자연스럽게 쓸어 올리고 싶은 로망이 있다. 그러나 남성처럼 넓은 사각이마를 가졌거나 또는, 앞머리가 빈약한 여성들의 경우 그러한 엣지 있는 스타일은 그저 말 그대로 꿈일 수밖에…

요즘 미용성형의 대세는 동안수술. 단정한 작은 얼굴이 아무래도 앳돼 보이고 어려 보이는 게 사실이다.

여성월간지 에디터인 정연희(30세)씨는 평소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 중 김연아 선수처럼 깔끔하게 넘긴 올백 스타일과 긴 생머리에 멋지게 머리띠를 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하지만 정씨는 이마가 과하게 넓고, 또 남성처럼 사각형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올백스타일은 커녕 헤어 액세서리 착용도 자유롭지 못해 그에 따른 심적인 스트레스가 엄청났다.

이마가 보이도록 머리를 넘기는 것과 앞머리로 이마를 가린 느낌이 확연히 다르듯이 여성에게 이마는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마가 너무 넓거나 각진 이마를 가진 여성은 올백스타일을 할 수 없고 남성적인 느낌을 주는 이마 때문에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크게 마련이다. 이에 따라 아름다움에 대한 여성의 욕구가 모발이식에도 반영되어 "헤어라인 교정"성형수술을 받는 여성들이 요즘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정씨 역시 몇 년을 고심하다 최근 헤어라인 교정을 시술받은 케이스다. 이젠 예쁜 이마를 가졌음은 물론, 그토록 간절하던 작은 얼굴을 가지게 돼 엣지 있는 헤어스타일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게 됐고, "10년은 어려 보인다"는 반응에 정씨 스스로 자신감을 찾았다는 것이다.

"헤어라인 교정" 이식수술 효과는 현재 동안성형의 최강자로 손꼽는다. 얼굴이 작아지는 미용목적과 함께 또렷한 얼굴라인을 가지게 되며, 더불어 헤어스타일을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 헤어라인교정 모발이식수술은 미용적인 부분이 강하기 때문에 이식 후 추구하는 헤어스타일에 따라 모발의 방향, 밀도, 각도 등을 치밀하게 연구한 후 수술부위를 자연스럽게 디자인해야 한다.

머리를 올렸을 때 이마가 너무 넓거나 사각인 경우 또 옆 얼굴이 넓어 보일 때는 모발이식수술로 앞 이마선과 옆 이마선을 변화시켜서 얼굴이 축소되는 효과를 줘야 한다. 여성 헤어라인 교정은 전체적인 얼굴형에 균형을 맞춰서 디자인하되, 뒷머리에서 채취할 수 있는 모발량에 비해 심어야 될 면적을 너무 넓게 잡으면 촘촘한 이식이 어려우므로 유의해야 한다.

자연스런 헤어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발을 지그재그로 불규칙하게 배열하며, 앞쪽 부분은 가느다란 모발을 골라서 심어 잔머리 같은 효과를 주어야 한다. 보통 한번에 2500모 정도를 심게 되며, 생착률은 90~95% 이상이다. 수면마취와 부분마취를 병행하므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발이식을 받을 수 있다. 모근은 어디에 옮겨 놓더라도 뒷머리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므로 원래 털이 없던 자리에서도 모발이 평생 자라며 빠져도 또 다시 나온다.

모발성형이식 시술 사례를 많이 갖고 있는 압구정동 홍성철성형외과(원장 홍성철)의 홍 원장은 "여성 헤어라인 교정은 자연스러움이 가장 중요하므로 본래의 모습에 가깝게 시술해 모발이식술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2008년 3월~2010년 4월까지 모발성형이식 수술을 받은 내원환자 13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머리카락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모발이식성형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와 개개인의 만족도가 95%(124명)이상이었다"고 밝혔다.

또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많은 양의 모발을 모낭의 손상 없이 옮겨 심어 생착률을 높일 수 있었으며, 기존의 나안시술 시보다 미세현미경의 모근분리 시술은 같은 표피면적의 두피에서 20% 이상 모발 수를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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