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유전자조작…털 새로나게 하는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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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철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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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모근 세포의 유전자를 조작해 쥐의 털이 새로 나게 하는데 성공했다.
미국 바이오벤처기업 앤티캔서 사의 로날드 호프만 박사는 “쥐에 외부 유전자를 집어넣어 녹색 털이 새로 나게 하는데 성공했다”고 미국학술원회보(PNAS)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쥐의 모근 세포들로 이뤄진 조직에 녹색 빛을 내는 해파리 유전자를 삽입했다. 시간이 지나 연구팀이 쥐의 조직을 조사하자 새로 자란 털의 80%가 녹색 빛을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파리의 녹색 유전자는 쥐의 세포 속에서 녹색 빛을 내는 단백질을 만든다. 연구팀이 이 조직을 털이 적은 쥐의 피부에 붙이자 그 부분에서 녹색 털이 새로 자라났다.
호프만 박사는 “ 이 기술이 발전하면 노인의 머리에서 다시 검은 머리카락이 돋아나게 하거나 대머리인 사람이 다시 머리가 나게 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동아일보자료)
미국 바이오벤처기업 앤티캔서 사의 로날드 호프만 박사는 “쥐에 외부 유전자를 집어넣어 녹색 털이 새로 나게 하는데 성공했다”고 미국학술원회보(PNAS)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쥐의 모근 세포들로 이뤄진 조직에 녹색 빛을 내는 해파리 유전자를 삽입했다. 시간이 지나 연구팀이 쥐의 조직을 조사하자 새로 자란 털의 80%가 녹색 빛을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파리의 녹색 유전자는 쥐의 세포 속에서 녹색 빛을 내는 단백질을 만든다. 연구팀이 이 조직을 털이 적은 쥐의 피부에 붙이자 그 부분에서 녹색 털이 새로 자라났다.
호프만 박사는 “ 이 기술이 발전하면 노인의 머리에서 다시 검은 머리카락이 돋아나게 하거나 대머리인 사람이 다시 머리가 나게 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동아일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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